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CJ대한통운은 ESG 기반 전사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적인 3 Lines of Defense 체계를 기반으로 하되, Frontline Risk Sensing과 이중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선행 단계로 통합한 확장된 리스크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 기반의 영향 이슈를 사전적으로 식별하고 대응하는 영향 기반 리스크 관리체계를 전사적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사전적 감지 체계를 기반으로 기존의 3차 방어선 구조를 보완하고 있으며, 1차 방어선에서는 각 리스크 유형별 전담 부서가 현업 중심으로 실질적 대응 활동을 수행하고, 2차 방어선에서는 전사 리스크 총괄 부서와 경영진이 전략적 모니터링과 감독을 진행하며, 3차 방어선에서는 내부 감사조직과 외부 감사기관이 독립적인 통제 및 성과 평가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전사적 리스크 대응 체계의 완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수렴되고 있으며, ESG 이슈와 리스크 관리 활동 전반은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대외 공시되고 있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선진화된 통합 리스크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리스크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조직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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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리스크 대응 프로세스
CJ대한통운은 전사 리스크 거버넌스 체계의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존의 3차 방어선 모델(Three Lines of Defense Model)을 ESG 기반의 영향 중심 리스크 관리(Impact-based Risk Management) 체계로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제 중심 대응을 넘어 사업 전반의 부정적 영향 요소를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People, Planet, Prosperity의 세 가지 핵심 영향 도메인을 중심으로 ESG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이중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실시하고, 프론트라인 리스크 센싱(Frontline Risk Sensing) 체계를 통해 단기 재무 리스크는 물론 장기적이고 비가시적인 비재무 리스크까지 조기에 감지·평가·조치할 수 있는 통합 대응 구조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 가능성과 심각성을 기준으로 평가된 각 리스크는 사내 인트라넷을 기반으로 한 상시 보고 체계를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주 1회 운영되는 리스크 경영 협의체에서 정기적으로 안건화 되어 대응 전략이 검토되고, 연 2회 이상 이사회에 주요 리스크 사항이 공식 보고됨으로써 최고경영진 차원의 감독 체계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스크 관리 및 전사 프로세스의 효과성은 연 1회 이상 내부 감사 조직 및 외부 감사기관에 의해 독립적으로 평가되며, 리스크 통제 수준과 주요 KPI 달성 여부에 대한 성과 검토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리스크 대응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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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유형 및 요인
CJ대한통운은 경영활동 중 발생가능한 전사 리스크를 대응하기 위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리스크를 3단계(R1, R2, R3)로 구분하고 대응 단계별 관리 프로세스 및 행동 요령을 포함한 대응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리스크 발생 시 ‘신속보고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즉시 보고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보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유형 및 요인을 표로 제공함.
리스크 구분 |
리스크 유형 |
리스크 요인 |
비즈니스 |
운영 리스크 |
투자, 사업계획, 프로세서 등 |
재무 리스크 |
이자율, 유동성, 부실채권 등 |
규제 리스크 |
관련 제도 및 정책 변화 등 |
준법 리스크 |
회사 관련법, 자본시장법, 금융관련 법률 위반 등 |
임직원 및 파트너 |
노사문제 |
파업, 태업, 노사갈등 등 |
협력사 리스크 |
협력사 ESG 리스크(환경법규 위반, 파업, 태업 등) |
부정불법 리스크 |
불공정거래, 횡령, 금품수수, 성희롱 등 |
안전보건 리스크 |
인사, 장비사고, 화재, 전염병 등 |
환경 리스크 |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 자연재해, 해수면 상승 등 |
고객 |
고객관계 리스크 |
불만, 이의사항 접수 등 |
정보보호 리스크 |
정보 유출, 외부 사이버 공격 침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