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포장재 재활용!
CJ대한통운이 소개하는 자원순환 물류 솔루션
2024. 03. 22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이 앞다퉈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 폐기물 중 대다수는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이나 소각돼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기업이 마련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화제인데요, CJ대한통운은 순환경제를 토대로한 지속가능 혁신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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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경제란?

우리가 생활하면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모여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이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방안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먹고 나서 남은 플라스틱, 생수를 마시고 난 페트병 등의 쓰레기는 재활용 또는 재사용으로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의 개념에 속하며, 순환 경제란 플라스틱 사용의 감소 또는 재사용, 재활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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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재활용 자원순환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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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에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솔루션과 순환 경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였는데요, 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한 폐휴대폰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가정에 방치된 불필요한 기기를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망을 통해 수거하고, 부품 및 원자재를 재활용하는 방식인데요. 소비자가 신청을 하면 CJ대한통운이 각 가정으로 안전 파우치를 발송하고 수거하여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 처리센터로 배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폐휴대폰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편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 폐휴대폰 택배로 재활용 … CJ대한통운, 자원순환물류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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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이처럼 재활용과 재사용 처리 방식은 사용자에게도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연구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1월 세계포장기구(WPO)가 개최하는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테이프리스 택배포장은 말 그대로 tape-less, 테이프 없이 포장되는 ‘원터치 박스’와 ‘테이프형 송장’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친환경성과 포장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는데요. 특히 ‘테이프형 송장’의 경우, 박스 상부 테이핑과 운송장 부착을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필름 테이프를 별개로 부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작업 시간을 10%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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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테이프리스 택배 포장은 그동안 테이프 분리가 잘 되지 않아 어려웠던 종이박스 재활용률을 다시 제고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테이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박스 재활용률도 높일 수 있는 것이죠. 지난해 기준 국내 재활용률은 약 86%로, 2021년 대비 1%가 줄어들었습니다. 폐지 재고량은 재활용률 대비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재활용률은 수치 변동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CJ대한통운의 테이프리스 택배포장은 종이 박스를 테이프와 분리해 배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테이프가 붙여진 종이 골판지는 재활용률이 낮기 때문에, 분리 배출시 재활용이 더욱 쉬워질 수 있는 거죠.
▶ 관련 기사 : CJ대한통운 '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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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팩 자원순환 캠페인

박스, 우유팩, 신문지 등은 비닐이나 음식물 등 이물질이 혼합돼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레기 재질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버릴 경우 추후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재질 파악과 이물질 여부는 확인하고 버려야 하는데요.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11일, 정확한 분리배출을 도울 수 있도록 재활용하는 ‘멸균팩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멸균팩은 내부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 내용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종이팩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이류에 버릴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 분리 배출시 혼선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멸균팩은 재활용률이 10%도 되지 않으며, CJ대한통운은 이를 방지하고자 폐기 수거 신청을 받고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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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멸균팩 1위 테트라팩과 CJ대한통운이 함께하는 이 이벤트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비우고 잘라서 펼친 후에, 깨끗이 씻어서 말린 다음 택배로 포장하여 CJ대한통운 홈페이지를 통해 수거 신청 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 지구에 좋은 일을 해주시는 만큼,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 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오는 5월 10일(금)까지이며, 당첨자는 5월 31일(금) 발표됩니다. 자원순환 물류를 통해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멸균팩 재활용 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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