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며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는 1/1000초를 다투는 역동성과 글로벌한 대중성을 갖춘 스포츠로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본으로 하는 물류서비스의 특성과 부합합니다. 물류 기술과 차별화된 물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이미지를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입니다. 지난 2006년 CJ그룹의 참여와 함께 빠른 성장을 거듭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국내 최초 e모터스포츠 시리즈,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를 신규 런칭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O-NE RACING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오네 레이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차량을 타고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주행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입니다. 오네 레이싱은 2008년 창단한 CJ레이싱의 바통을 이어받은 팀입니다. 창단 이후 총 106번 포디움에 오르고, 30회 이상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의수, 황진우, 김재현 등 국내 TOP 드라이버들을 대거 양성한 16년 경력의 명문 레이싱 팀입니다.
김동은레이서
1991년생
4세에 카트로 모터스포츠에 입문해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김동은 선수는 2010년 18세에 국내 최정상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데뷔하였습니다.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동은 선수는 이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J레이싱으로 이적하여 2019년까지 총 4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에 통산 10회 출전하여 5회 포디움에 오르는 강한 면모를 보여온 김동은 선수는 3분의 1을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하는 올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1R 우승, 2R 우승, 5R 2위, 6R 3위, 8R 2위
2015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R 우승
2014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2R 3위, 4R 3위
2013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R 우승, 2R 3위, 4R 3위, 5R 2위, 7R 2위
2012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R 우승, 3R 2위, 5R 우승, 7R 2위
2011Tving.co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헬로TV 클래스 3위
2011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신인상
2010CJ Tving.co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데뷔
이정우레이서
1995년생
2013년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으로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이정우 선수는 프로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2015년 일본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그란투리스모라는 레이싱 게임을 통해 우수 자원을 선발해 실제 프로 드라이버로 데뷔할 수 있도록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 오디션인 GT 아카데미에 출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6만여 명이 출전한 GT아카데미 일본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우 선수는 아시아 지역 준우승을 달성하며 드라이버로써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018년까지 일본에서 커리어를 쌓던 이정우 선수는 2019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공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국내에서 프로 드라이버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첫 해 8라운드에서 3위로 포디움에 오른 이정우 선수는 그 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포디움에 다수 오르며 활약했습니다. 올 시즌 5년 만에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돌아온 이정우 선수의 활약에 모두가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2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R 3위, 7R 2위, 종합 9위
2021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5R 3위, 종합 9위
2020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R 및 7R 2위, 종합 6위
2019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데뷔 및 8R 3위
2018일본 슈퍼 포뮬러 주니어 SUGO 시리즈 3위 슈퍼 다이큐 후지 24시 내구 ST1 우승
2017일본 닛산 GT 아카데미 일본 지역 결승 우승
2013카트 입문
오한솔레이서
1988년생
오한솔 선수는 우연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선배인 황진우 선수가 주행하는 모습을 보고 드라이버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카트 팀에 입단하여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면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012년 드라이버 육성 오디션이었던 ‘슈퍼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자로 뽑혀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9000 클래스로 데뷔했고, 2015년에는 SBS에서 진행한 ‘더 랠리스트’ 라는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에서 최종 4인에 뽑혀 독일에서 WRC 현대자동차 월드 랠리팀의 드라이버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이후 총 18번 포디움에 오르고 우승을 2번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오한솔 선수는 2018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시리즈 종합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준피티드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했으며, 2023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이적해 시리즈 종합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한솔 선수는 강인한 멘탈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 시즌 더욱 저돌적인 드라이빙 스킬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