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 테일러 펜드리스가 받은 우승 트로피 덕분에 국내외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국의 문화유산 ‘직지’를 형상화해서 우승자의 이름을 한글로 새긴 트로피는 특히 외신과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K-컬처를 또 한 번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안병훈(공동 4위), 김시우(공동 13위), 이경훈(공동 59위), Kris Kim(65위)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물류와 스포츠는 닮은 점이 무척 많습니다. 두 분야 모두 정확성과 속도가 아주 중요하고, 고도의 전문성을 갖춰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합니다. 물류는 결국 일상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공통점 때문에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폰서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역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고객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와 선수들을 후원해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17년부터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더 CJ컵>은 올해부터는 80년의 역사를 가진 ‘바이런 넬슨 대회’와 함께하면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56명의 PGA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열띤 승부를 펼쳤습니다.
CJ대한통운은 대회 현장에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인 CJ Logistics America 고객사를 초청해, 글로벌 혁신 물류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고,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프로암(ProAm) 이벤트, 옵저버(Observer)에 참여하며 CJ대한통운의 세계적인 위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 임성재, Kris Kim, 다섯 명의 CJ대한통운 후원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바로 안병훈 선수였습니다. 세계 랭킹 41위의 안병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공동 4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상승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또한 아마추어로 참가한 Kris Kim 선수는 16세 7개월로 바이런 넬슨 역대 최연소 컷 통과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스타 플레이어보다 유망주 발굴을 철학으로 삼고,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현재 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왕 수상자인 임성재 선수를 비롯한 7명의 골퍼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스포츠는 골프만이 아닙니다. 골프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포츠, 짜릿한 스피드와 다이내믹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와 오네(O-NE) 레이싱 팀의 스폰서로서 국내에 모터스포츠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는 0.001초의 차이로 승부를 겨루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최고의 기술력으로 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레이싱 선수들의 도전 정신, 그리고 글로벌한 인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CJ대한통운과 무척 어울리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정교한 주행으로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이 CJ대한통운의 물류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또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스톡카의 모습은 차별화된 물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인 CJ대한통운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난 4월 20일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틀 간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승인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2016년부터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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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대회명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바꾸면서 더 풍성해진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개막전을 비롯한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추가하며 국내 최초의 GT4 경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의 특별한 이벤트, 오네 배송차량 퍼레이드도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2024 슈퍼레이스 키즈클럽 어린이 회원들이 퍼레이드의 오네(O-NE) 배송 차량에 탑승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RC카 레이싱인 ‘슈퍼 리얼레이싱’, 미니 트랙에서 펼쳐진 ‘키즈 까레라 챔피언십’ 굿즈를 상품으로 받는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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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물류기업이기도 합니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오네(O-NE) 레이싱 팀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빠른 차량을 타고 주행하는 레이스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입니다.
오네 레이싱은 2008년 창단 후 16년 간 이 레이스에서 30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하고, 106번이나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들을 배출해온 명문팀으로,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난 개막전 2라운드에서 이정우 선수가 1분 56초 475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수상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스포츠 발전과 K-컬처 전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도 짜릿한 즐거움으로 가득할 CJ대한통운의 스포츠 스폰서십,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J대한통운 스포츠 스폰서십 더 보기]
▶ 모터스포츠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네 레이싱)
▶ 골프 (THE CJ CUP, CJ대한통운 소속 프로 골퍼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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