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난 5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대회가 열렸습니다. 더 CJ컵은 대한민국 유일의 PGA투어 정규 대회로 2017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입니다. 2024년부터는 80년 전통의 ‘바이런 넬슨(Byron Nelson)’과 통합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이자, 이 대회에서 PGA투어 데뷔를 했던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대회장을 찾아 K-푸드와 K-컬처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벤트로 각인되기도 했습니다.

골프의 열기로 가득했던 2025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골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역동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지만, 정교한 신체 조절과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멘탈 게임으로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복잡한 규칙이나 문화적 배경 없이도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골프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골프는 물류와도 일맥상통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정확성과 신속성은 물론, 효율적인 설계와 치밀한 계획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모두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PGA투어 대회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잇는 ‘스포츠 문화 플랫폼’ 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글로벌 혁신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총상금 약 110억 원 규모로 156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18만 명이 넘는 갤러리가 방문해 TPC 크레이그 랜치의 관중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스포츠 유망주 발굴을 후원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를 포함한 7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 등 후원 선수들이 참가해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CJ대한통운 골프 스폰서십 더 보기 

골프 대회를 넘어 CJ대한통운을 알리는 글로벌 축제 

특히 올해는 ‘HOUSE OF CJ’가 처음으로 운영되어, 글로벌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약 625㎡(190평) 규모의 공간에서 CJ ENM의 음악 콘텐츠, 올리브영의 뷰티 체험존, ScreenX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CJ그룹의 대표 브랜드들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전 세계 관람객들이 CJ가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CJ Logistics America 미국법인은 현지 고객사를 초청해 글로벌 혁신 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유하고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프로암(Pro-Am)’ 이벤트는 인적 네트워킹은 물론, 골프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뢰 높은 브랜드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전달했습니다.

CJ대한통운, 글로벌 도전을 잇다 

해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더해가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K-푸드, K-컬처, K-스포츠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CJ대한통운의 전략 시장인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현재 미국 내 물류 거점을 중심으로 콜드체인, 식품, CPG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 다양한 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을 포함한 전략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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