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CJ대한통운은 경제, 환경, 사회적 책임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환경(Environmental)

폐기물 관리

국내·외 사업장 및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국내 규제 및 사내규정을 준수하고 적법하게 처리하기 위해 유형별로 '폐기물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보관, 운반, 처리하고 있으며, 환경부 폐기물 관리 시스템인 '올바로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발생량 최소화를 위해 최적의 설계 및 자재 구매, 작업 개선, 관리 효율화, 폐기물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류 포장재 최첨단 시스템은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상용화를 통해 과대포장을 방지하고 종이 소재의 박스테이프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저감 및 자원 사용의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원관리 체계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자원고갈 예방과 환경오염 최소화 나아가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단위 : Ton)

폐기물 배출량을 일반/지정 배출량, 재활용, 집약도 순으로 제공함.
구분 2021 2022 2023
폐기물 배출량 일반/지정 배출량 97,518 128,352 114,100
재활용 96,340 127,504 112,466
집약도* 0.86 1.06 1.93

* 집약도 : 연결기준 매출액 및 배출량 기준

폐기물 관리 인프라 강화

CJ대한통운은 효율적인 폐기물 감축을 위하여 폐기물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류센터 특성 상 전국으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폐기물이 혼합 배출되고 폐기물 배출, 수집·운반, 처리 과정의 주체가 상이하여 정확한 폐기물 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2023년 2월 SK에코플랜트와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물 관리 솔루션 '웨이블'을 도입하기 시작하여 실시간으로 폐기물 배출량을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발생 패턴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신규 자원 사용을 방지하는 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하였습니다. 폐기물 정보 관리의 디지털화 뿐만 아니라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기회도 발굴하여 폐기물 최소화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CJ대한통운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패키징 도입

전자상거래 발달로 급증한 포장 폐기물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패키징 기술 개발과 현장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포장 부자재인 아이스팩, 테이프 등을 종이로 대체하였으며, 그 외에도 기존의 포장재인 아이스팩, 테이프 등을 종이소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키징 기술 혁신을 통해 과포장을 방지하기 위한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으로 상품 크기와 묶음 단위에 맞는 상자를 선택하고, 빈 공간을 정확히 측정한 다음 적정 완충재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필름(OPP) 테이프를 대체할 수 있는 테이프형 송장을 개발하여, OPP 부착 없이 택배 배송이 가능한 원터치 박스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우천과 같은 환경에 취약한 종이 질을 개선하고, 상품 이탈 방지와 완충효과를 위한 하부 제합(보호패드) 기술을 도입하여 배송 안전성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개발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 했습니다. 패키징 기술 개발 및 도입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도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테이프리스 송장 어워즈 수상 테이프리스 송장 어워즈 수상 테이프리스 송장 어워즈 수상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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