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패션, 헬스케어,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등 국내 계약물류시장의 산업군별 서비스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따른 이커머스 이용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산업군 별 맞춤형 물류 솔루션의 역할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일 텐데요. 국내 계약물류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산업군별 특화된 서비스와 첨단 IT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토털 계약물류 시스템이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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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과 첨단 IT시스템 갖춘 토털 물류 솔루션
다양한 화물의 보관과 하역, 출고, 배송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만나 차별화된 토털 물류 서비스가 실현되는 이곳, 국내 계약물류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CJ대한통운이 그 주인공입니다. 전국 203개 센터, 4개 복합터미널, 총 9,800명의 우수한 전문 인력, 5,600대의 운송차량 운영 등 국내 최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 역량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계약물류시장을 선도하는 배경이 됩니다.
CJ대한통운은 국제적 규모의 Logis Park 동탄, Logis Park 양지 등 국내 최대의 자동화 기반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으로 공동화, 대형화를 통한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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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통한 산업군별 특화된 물류 서비스
식품부터 유통, 패션, 헬스케어, 화장품까지 CJ대한통운의 계약물류 서비스는 산업군별 특화된 전문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컨설팅에 기반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재(CPG)상품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상온·저온 네트워크 및 인프라 보유는 물론 유통 클러스터 기반의 안정적인 운영환경 구축과 패션 산업군에 따른 B2B 전담 수·배송 플랫폼이 탑재된 배송 관제 앱 개발 등 산업군별 특화된 영업 노하우가 CJ대한통운 계약물류 서비스의 핵심을 이룹니다.
그 배경엔 물류업계 최고의 SCM 컨설팅 전문조직을 보유한 CJ대한통운의 검증된 컨설팅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산업군별 물류 진단에서부터 거점 최적화, 물류센터 설계 및 운영 개선, 수·배송 효율화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컨설팅 역량이 계약물류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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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기술력, 자동화 설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전자제품까지 확대
최근 CJ대한통운은 패션, 반려용품, 생필품 등에 이어 전자제품의 물류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전자제품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 용산전자상가 전자기기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이커먼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CJ대한통운은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이 직접 수행하던 물류 작업을 CJ대한통운이 통합 수행하며 창고유지, 물류 업무, 매장 운영 등에 대한 부담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특히 기존 3단계(판매자-택배집화-소비자) 과정이 2단계(풀필먼트 센터-소비자)로 간소화되며 배송시간이 약 1~3일 가량 단축될 예정입니다.
CJ대한통운은 전자 풀필먼트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컴퓨터와 소형제품 등 취급상품의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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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풀필먼트 장착된 토털 물류 시스템
CJ대한통운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 & Solutions) 기반의 물류 자동화 및 무인화를 통해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입고부터 재고관리, 거래처 분류, 자동포장과 검수, 출고와 배송에 이르기까지 주문, 창고, 운송, 배송 총 4단계에 걸친 운영관리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운송로봇, QPS, W-Navigator, 쿨 가디언 시스템 등 현장 경험에 기반한 노하우와 최첨단 물류설비를 갖추고 있어 체계적인 물류 관리 및 물류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최근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용인에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Cold-chain Fulfillment Center)’를 본격 가동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는 냉장·냉동 상품의 보관부터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콜드체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쿨 가디언 시스템’으로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하여 관리자에게 실시간 제공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물류기술을 활용한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운영 기술은 더욱 고도화되어 상품속성, 보관온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로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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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하게 더 새롭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맞춤형 물류
CJ대한통운은 모든 산업군에서 공급망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생활소비재, 패션,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을 취급하는 여러 대형 온라인 유통 쇼핑몰과의 계약물류 서비스를 체결하며 국내 계약물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성패션 마켓플레이스 ‘지그재그’, 신선식품 샛별배송 ‘마켓컬리’, 국내 최대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등이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안정적이고 빠른 배송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물류 서비스 대비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라이브 커머스의 3시간 배송 등 다양한 유형의 배송 서비스가 이뤄지면서 고객사의 매출 신장은 물론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까지 충족시켜줍니다.
마켓컬리 샛별배송의 전국 확대, 46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비자 수요에 따른 시간대별 세분화된 신규 서비스 모델 구축 등 CJ대한통운은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최적화된 최상의 물류 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사와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CJ대한통운의 행보는 국내 계약물류시장의 미래를 여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