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내 화물 운송 시장은 다단계 거래 구조로 인한 높은 수수료와 불편한 업무로 화주와 차주 모두 불만족스러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중간 단계를 과감히 배제하여,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하는 한편 물류 데이터 분석과 첨단 기술을 통해 운송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을 론칭했습니다. 최근 더 많은 화주 고객들이 더 운반의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더 운반’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더 운반’ 최형욱님과 구성원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탄생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A : (최형욱님) 지금까지의 운송 시장은 ‘깜깜이 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가 많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뚜렷한 기준이 없는 국내 운송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주와 화주를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을 론칭하였습니다. ‘더 운반’은 본격적으로 화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인데요, 화주와 차주 모두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플랫폼으로써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론칭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더 운반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그동안 ‘덜’ 전문적인 화물 운송을 ‘더’ 전문적이고, '더' 편하고, '더' 경제적으로 바꾼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물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CJ대한통운만의 물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운송 시장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디지털 퍼포먼스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을 다각도로 운영 중이며, 라디오를 통해서도 ‘더 운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더 운반의 브랜드 인지도 형성과 서비스 가입자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 : (최형욱님) 론칭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플랫폼 서비스 가입자가 3배 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영업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주 고객의 반응과 결과는 그동안 차주와 화주들이 경험했던 페인 포인트(pain point)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운반’은 CJ대한통운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화물 종류, 운행 구간, 거리, 차량 톤 급 등의 운송 정보와 기상 상황, 유가, 계절 요인 등을 고려해 최적 운임을 산정합니다. 또한 중간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실제 ‘더 운반’을 사용하는 화주들은 기존 운임보다 평균 10%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차주 또한 기존보다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A : (최형욱님) ‘더 운반’이 기존 화물 정보망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운임을 제안하는 점입니다. '더 운반' 플랫폼은 운송 업무의 편의를 증대시키며 화주를 위한 Web/App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간편한 운송 내역 조회/정산이 가능하여 물류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화주는 운송이 완료된 다음날 바로 수수료 없이 운임을 입금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한 운송업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 운반’ 화주 앱은 믿을 수 있는 고객 경험과 서비스로 24시간 365일 전담팀이 이슈를 실시간 대응하며, 화주 맞춤형 최적 차량을 매칭합니다. 어떤 상황과 이슈에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발빠르게 대응합니다.
A : (권소연님 / 김설아님) ‘더 운반’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차주와 화주를 직접 연결하는 부분과 쉽고 간편하다는 포인트를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Trust, Simple, Connect’ 키워드를 기반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시작했는데요, 사용자가 플랫폼을 편하고 쉽게 사용함으로써 ‘더 운반’을 신뢰할 수 있고 제대로 된 화물 물류 플랫폼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하였습니다.
A : (김설아님 / 김다솜님) 메인 컬러는 이성적이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네이비 색상을 선택하였고, 서체의 경우 ‘더 운반’의 올곧고 공정한 성질을 보여주기 위해 직선 위주로 구성된 서체를 중점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어렵고 복잡하던 물류 과정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볼드한 서체와 여백의 조합을 통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더 운반은 Trust, Simple, Connect 키워드 기반 운송 플랫폼 입니다" -'더 운반' 김설아님, 권소연님, 김다솜님
A : (최형욱님) 지금은 운송 관리 시스템(TMS)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3PL 종합 물류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주가 원하면 창고 임대뿐 아니라 라스트마일, 즉 소비자의 문 앞 배송까지도 플랫폼 내에서 한 번에 가능한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주문관리시스템(OMS), 창고관리시스템(WMS) 등 다양한 솔루션도 포함할 계획입니다. 전체 물류의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운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자 합니다. 연말까지 차주와 화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며 차주가 왕복 물량을 실을 수 있도록 매칭하는 실시간 복화 노선 시스템을 개발해 경유와 왕복 운행 연계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인수증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더 운반'이 개척해 나갈 운송 시장의 혁신적 솔루션으로 모두가 윈-윈(win-win) 하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 운반' App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CJ대한통운이 90년 이상 축적한 물류 노하우와 혁신 기술의 결합으로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을 출시했습니다. 더 운반은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한 디지털화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임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화주와 차주 모두 반할 착한 플랫폼, 더 운반으로 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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