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택배와 CJ대한통운 오네가 20여 년간 함께해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직접 택배사에 연락해 배송 기사님이 집으로 방문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24시간 택배를 접수하고 찾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초스피드 배송’,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냉장 기능의 택배 무인함 ‘BOX25’ 등 편의점 택배를 리딩하고 있는 GS25 편의점 택배의 중심에는 20여 년간 협업해온 CJ대한통운의 혁신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GS25 편의점 택배의 진화를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발로 뛰고 있는 GS네트웍스 담당자들에게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편의점’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과거의 편의점은 단순한 물품 구매처로 인식되었습니다. GS리테일의 전신인 LG유통이 전국 편의점의 거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을 당시 서비스가 지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개인이 택배를 접수하려면 택배사에 전화 예약을 하고, 1~2일 후에 배송 기사님이 방문하여 수거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택배 접수를 대행하고, 특정 시간에 배송 기사님이 GS25 편의점을 방문하여 일괄 수거한다면 배송 기사님이 많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고객과 서로 윈윈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택배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운송장에 고객이 직접 주소와 배송 정보를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부피나 중량에 따른 운임 역시 근무자가 눈으로 관측하고 판단하는 ‘목측(目測)’으로 책정되었지요. 하지만 2009년에 중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택배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에게 중량에 따른 합리적인 운임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이 셀프로 중량을 측정함으로써 점포의 안내 업무도 축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택배 장비의 도입 덕분에 편의점 택배를 통한 반품, 중고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때 편의점으로 받기를 선택하는 ‘픽업 서비스’도 많이 이용 중입니다. GS네트웍스는 개인 사업자 회원을 위한 GS Postner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 회원들이 사업자등록증만 등록하면 할인된 균일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한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개인사업자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GS25 편의점 택배는 전국 약 1만6천여 곳의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곳곳의 CJ대한통운 기사님들이 편의점을 방문하여 택배 상품을 집화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지역별로 택배 접수 마감 시간을 설정해서 마감 시간 이전까지 접수된 택배 상품들은 당일에 집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택배 뿐만 아니라 해외로 택배 상품을 보내는 국제 택배 서비스와 편의점 점포에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수령하는 편의점 픽업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GS25편의점 택배를 운영하면서 인상깊었던 점은 고객이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및 운영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업계 최초로 ‘냉장 기능’이 있는 택배 무인함인 ‘BOX25’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택배 접수 장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편의점 택배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들이 편의점 택배에서 GS네트웍스가 업계를 대표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리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나 GS25 편의점 택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보낼 물품을 포장한 후 택배 장비에서 QR로그인을 하면 예약 내역이 자동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운송장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자동으로 할인 쿠폰이 적립되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CJ대한통운 편의점파트는 GS네트웍스와 기존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업들과 접목시키면서 더 의미 있는 성과와 가치들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편의점택배 발전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리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열정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GS25 편의점 택배의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편의’를 선사할 GS네트웍스와 CJ대한통운 오네를 지켜봐 주세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이 글귀는 책의 중요성을 알리는 명언이자 교보문고를 상징하는 문구이기도 합니다. 교보문고는 독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온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2018년, CJ대한통운과 교보문고는 배송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도서...
CJ대한통운 기업물류는 방대한 물류 인프라, 최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물류의 A to Z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CPG, 리테일, 제약, F&B, 이커머스와 함께 주요 산업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패션&뷰티 물류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십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첨단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고객 맞춤형 유통 가공,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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