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소비 시장도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배송 다변화로 인한 물류 서비스의 역할이 다양해짐에 따라 글로벌 유통물류사에서 앞다퉈 이커머스 산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리더십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첨단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물류시설을 기반으로 해외직구부터 맞춤형 배송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첨단 물류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차별화된 글로벌 이커머스 시스템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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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정확하게, 글로벌 이커머스 전담 물류센터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 팬데믹의 장기화로 일상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직구족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도 이와 결부되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 대비 22.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CJ대한통운이 올해 상반기 취급한 해외직구 물량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 2.5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해외직구 물류 전 과정을 모듈화해 해외 현지에서의 상품 집하부터 국내 택배 배송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간 취급량 기준 해외직구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단지 내에 해외직구 화물을 전담하는 ICC(Inbound Custom Clearance)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축구장 4개 넓이와 유사한 29,428㎡ 규모의 이 센터에는 자체 통관을 위한 고속 엑스레이 기기와 크로스벨트 타입 자동화물분류기 등 첨단 물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배송의 신속 정확성을 한층 높여줍니다. 당일 통관율이 99% 이상에 달할 만큼 해외직구 상품의 신속통관과 빠른 국내 배송이 ICC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관련자료: 해외직구 취급량 2.5배 증가...상반기 653만 상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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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부터 배송까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해외직구 한 번쯤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구매대행 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해외 상품을 구입하고 나면 해당 판매처와 계약을 맺은 국제물류 전문업체가 현지 운송 및 통관, 항공운송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국내통관이 확정되면 국내 택배를 통해 마침내 소비자는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국경을 넘나드는 유통의 시대, 이커머스 산업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활용한 소비자의 오더는 국가간 경계를 허물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풀필먼트를 통해 해외배송 전 과정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풀필먼트는 소비자의 주문에 맞춰 국내 및 해외 또는 해외 국가 간 이커머스 상품에 대한 보관과 부가서비스 제공, 통관,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는 해외 40개국 및 154개 도시, 279개 거점을 두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최첨단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눈부신 성장을 달성해온 CJ대한통운은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One-Stop 물류 솔루션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단지 내에 또 하나의 글로벌 이커머스 국제물류센터인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가 자리합니다. ‘아시아의 혁신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GDC센터는 빠른 주문 처리와 배송 서비스를 위해 QPS, W-Navigator, SBS(Suggestion Box Solution, 박스추천시스템), 스마트패키징, 쿨가디언 시스템 등 최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사와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CJ대한통운의 앞선 노력이 첨단물류기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자동화 첨단화 기술의 집약 인천GDC센터, ‘아시아의 혁신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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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CJ다슬(Darcl)은 현재 애터미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통해 총 40여개의 아이템을 한국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통관부터 홀리지, 보관, 택배 배송까지의 전 물류 과정을 전천후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 로지스틱스를 통해 인도 현지에서 적극적인 물류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인 CJ다슬의 탁월한 수송사업 역량과 CJ대한통운의 TES 물류기술에 기반한 첨단 물류센터 운영이 경쟁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 차이냐오의 물류 파트너로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지는 이커머스 상품을 위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차이냐오의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에는 CJ대한통운이 자체 개발한 여러 첨단 분류 설비와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한국 판매자들은 이 센터를 통해 운송 작업 처리와 더불어 중국의 물류 보관, 풀필먼트와 물류 수출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작업의 효율성이 월등히 높아졌습니다. 또한 한중 양국 간 이커머스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CJ대한통운-차이냐오, MOU 체결 및 GFC 출범식 개최

지난 4월,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베트남 Buy2Sell Vietna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수입품을 공급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Buy2Sell Vietnam은 전 세계 60 개 이상의 국가에서 2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12만 개 이상의 도매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CJ대한통운은 Buy2Sell Vietnam과 국가 간 이커머스 가맹점 및 바이어를 위한 수출입 통합 물류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CJ대한통운, 베트남 E-commerce 물류 서비스 업무 협약(MOU)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