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전 세계 육지와 바다를 누비며 숱한 프로젝트 물류를 리드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즈벡 EPC(설계, 조달, 시공) 현장에서 CJ대한통운이 두 차례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초대형 프로젝트 물류 시행의 중책을 맡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자사의 우수한 프로젝트 물류 역량과 더불어, CJ대한통운 패밀리사인 CJ ICM을 주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어떤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러 가실까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수행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축적
프로젝트 물류란,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설치, 생산 시설물 건설 등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재와 중량물을 운송하고 공급하는 물류를 말합니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CJ대한통운은 다양한 프로젝트 물류 수행 경험과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항공운송은 물론, 내륙운송 및 설치까지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원스탑(One-Stop)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a>총 26개국에서 정유, 석유화학, 수력발전, 담수처리시설 등 46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CJ대한통운 패밀리사인 CJ ICM 또한 물류설계 기술, 현지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총 무게 1,000톤이 넘는 초중량물을 중국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18,000km의 이동거리를 거쳐 수송했습니다. 또, 2017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무려 3년에 걸쳐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를 완수했는데요. 이는 수몰 위기에 놓인 터키 고대 유적 23개를 안전한 곳으로 이전시킨 프로젝트로, 문화유적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저속 운동 기법과 88대 이상의 SPMT가 총동원해 ‘무(無)해체 통운송’을 실현한 사례로 주목 받았습니다. 중동 및 중앙아시아에서 중량물 운송 분야 1위 기업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CJ ICM의 성공 사례들이 이번 수주를 얻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TES 기반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산업군별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 고객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오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CJ대한통운의 고객사 중 하나인 애터미와의 파트너십을 소개합니다.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완성된 애터미의...
CJ대한통운은 전 세계를 무대로 물류 영토를 확장해 나가며 자타공인 글로벌 혁신물류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경제 중심지인 미국은 글로벌 시장의 선두권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거점 중 하나인데요. CJ대한통운은 그간 미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온 미국 법인을 이번 달 ‘CJ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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