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곁을 찾아온 THE CJ CUP. 지난해까지는 푸른 섬 제주에서 막을 열었으나 올해는 특별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19로 해외 선수들의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한시적으로 개최 장소를 이전한 것인데요. 이는 오히려 CJ의 글로벌 역량을 입증할 새로운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CJ대한통운의 후원 하에 진행된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Shadow Creek에서 펼쳐진 생생한 경기 소식부터 현장의 이모저모까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페어 플레이
올해 THE CJ CUP @ Shadow Creek에는 78명의 프로 골프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는데요. 세계 랭킹 TOP5 골퍼와 PGA 간판 슈퍼스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선수들까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자리를 빛내 THE CJ CUP이 명실상부 글로벌 톱 대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쟁쟁한 라인업 속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제이슨 코크랙(미국) 선수였는데요.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코크랙 선수는 PGA투어 23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생애 첫 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THE CJ CUP @ Shadow Creek에서 맞이했습니다.
우리 강성훈,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 이경훈, 그리고 임성재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김시우 선수는 제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여주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공동 17위를 기록해 TOP20 진입에 성공했는데요. 미국이라는 먼 나라에서 시차 적응 등의 난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코스 컨디션과 체력 안배로 멋진 샷을 구사해 국내 골프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치열했던 경쟁을 넘어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간의 끈끈함 유대감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로 PGA투어 5년 차가 된 안병훈 선수가 슈퍼 루키 김주형 선수에게 대회장 투어 가이드를 해주는 흐뭇한 광경도 포착되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3라운드까지 줄곧 같은 조를 배정받은 우리 두 선수의 모습이 마치 형제지간과도 같아 보이는데요. 영상으로 생생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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