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뉴노멀 시대의 핵심 물류 경쟁력, 라스트마일 고도화
2021. 06. 22

‘상품이 고객의 손안에 전달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물류 서비스의 영역과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이용이 늘어나고, 배송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이 더욱 중요해진 것입니다. 자동화, 로보틱스, 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더욱 정교한 배송을 실현하려는 노력과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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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핫이슈, '라스트마일'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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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Last mile)은 물류 및 유통업계에서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단계를 뜻합니다. 배송 속도와 품질, 수령의 편의성 등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1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 전문가 세션에 참여한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뉴노멀 시대 물류 키워드 중의 하나로 ‘e-풀필먼트’와 함께 ‘라스트마일’을 꼽았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늘어나며 안전하고 빠른 배송, 맞춤형, 비대면 배송 등 소비자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새벽, 당일, 지정일 배송 등으로 배송 품질과 형태가 더욱 다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자료 : 뉴노멀 시대 물류, e-풀필먼트 늘고 디지털화 가속화될 것

작년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거래액 규모는 약 160조 원으로 국내 거래액 최대치를 기록했고, 소비의 중심축이 본격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왔습니다. 주문 과정의 편리성, 자신만을 위한 상품 추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춘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진일보한 라스트마일 서비스가 물류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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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풀필먼트로 완성하는 라스트마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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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이용이 늘어나고 다빈도 소량 물품이 산발적으로 입출고되는 상황에서 물류센터의 역할은 기존의 보관 개념을 넘어 제품 선별, 포장, 분류까지 아우르는 ‘풀필먼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연계된 것이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 입니다.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는 택배 허브터미널과 e-풀필먼트 센터가 결합된 융합형 서비스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에 e-풀필먼트 센터를 두고 고객사의 상품을 미리 입고시켜 소비자의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출고 및 택배 배송으로 연결시켜 밤 12시까지 주문해도 다음날 배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국 거점의 물류 센터가 산업군별 특성에 맞춰 물류 총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별 모니터링 시스템 제공, 수도권 당일 배송새〮벽 배송 서비스, 3온도(상온/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물류 서비스 구현을 통해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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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부터 3시간 배송까지, 이커머스 통합관리 시스템 '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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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기업 고객들을 위한 물류 통합관리시스템 ‘이플렉스(eFLEXs)’도 개발·운영중입니다. 이플렉스는 주문취합부터 라스트마일 배송에 이르기까지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 관리할 수 있으며, 주문 관리, 각종 비용 정산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어 고객사의 업무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킵니다.

이플렉스는 지그재그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쇼핑 플랫폼을 비롯해 오픈마켓, 자사몰, 종합몰 등 여러 판매처로부터의 주문 취합부터 택배 출고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전 과정의 처리를 통합해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일별 주문량, 취소 건수, 전월 대비 출고량 및 입고량 등 각종 지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의사 결정을 돕기도 하며, 익일 배송, 새벽 배송, 라이브 커머스의 3시간 내 배송 등 다양한 유형의 배송 서비스에도 대응해 고객사의 성장과 소비자의 만족까지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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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 수단의 혁신, Green Last 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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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까지 남은 마지막 1마일까지 책임지는’ 라스트 마일에서는 이동 수단도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메가시티화, 교통 혼잡, 환경 오염 등 물류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초로 전기화물차를 택배 배송 서비스에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현장 운영 차량 약 3만 여대를 차주와 협의를 거쳐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관련자료 : CJ대한통운, 무공해차 100% 전환 선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는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까요? 새로운 산업의 기준,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지금, 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의 미래 전략을 한 걸음 앞서 실천하며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사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글로벌 혁신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선도하는 라스트마일의 혁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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